토트넘이 그러면 그렇지손흥민 대체자로 리버풀 24-25시즌 최악의 영입 선택
토트넘이 그러면 그렇지손흥민 대체자로 리버풀 24-25시즌 최악의 영입 선택
Blog Article
토트넘 소식을 노리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에서 참담한 시즌을 보내고 토트넘은 대대적 변화가 예상된다. 선수단 개편도 고려 중이다. 토트넘은 페데리코 키에사 영입을 추진 중이다. 리버풀은 1년 만에 키에사를 내보내려고 한다. 1,700만 파운드(약 315억 원)를 지불하면 영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탈리아 세리에A 팀들 관심이 있으나 토트넘은 노리고 있다. 토트넘은 키에사를 영입하면 안 된다. 토트넘이 여름에 보강이 필요한 건 사실이나 키에사 같은 선수가 오는 건 토트넘 팬들을 설득하지 못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키에사는 커리어 최저점에 있다. 키에사는 피오렌티나에서 활약을 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엔리코 키에사 아들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한 키에사는 미친 활약으로 이탈리아 세리에A 대표 윙어로 발돋움했다. 2019-20시즌엔 34경기 10골 6도움을 올리며 정점을 찍었다. 유벤투스로 임대를 가면서 새 도전에 나섰다.
유벤투스에서 2시즌 동안 임대를 보냈는데 2020-21시즌 리그 30경기 8골 8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경기 4골을 기록하면서 맹활약을 선보였다. 해당 시즌 세리에A 올해의 팀에도 선정됐다. 이탈리아의 UEFA 유로 2020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우면서 토너먼트의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2021-22시즌엔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고 2022-23시즌도 마찬가지였다. 카지노사이트
지난 시즌 돌아와 공식전 37경기를 뛰면서 10골 3도움을 올렸다. 유벤투스 3위, 코파 이탈리아 우승에 힘을 실었고 유로 2024에서 이탈리아 대표팀에 차출돼 활약을 했다. 유벤투스에 새로 부임한 티아고 모타 감독은 키에사를 내보내기로 했다. 카지노사이트 키에사는 리버풀로 향했다. 모하메드 살라, 루이스 디아스, 다윈 누녜스 등 사이에서 경쟁력을 보여야 하는 키에사는 그야말로 최악이다.
프리미어리그 선발 출전은 0회다. 5경기를 교체로 뛰었는데 프리미어리그에서 공격 포인트는 없다.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3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잉글랜드 FA컵에서도 1골을 넣었다. EFL컵, FA컵 활약이 다른 대회, 또 중요 경기에서 이어지지 않았다. 아르네 슬롯 감독에게 전혀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파워볼사이트
결국 리버풀을 떠날 듯 보인다. 슬롯 감독은 살라, 버질 반 다이크와 재계약을 하고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결별을 했는데 여름에 대대적인 보강을 하려고 한다. 키에사는 자리를 잃을 것이다. 공격수가 필요한 토트넘이 키에사를 데려갈 예정이다. 토토사이트
키에사는 1997년생이고 공격 모든 포지션 소화가 가능하다. 리버풀에선 최악이었지만 이탈리아 최고 선수였던 기억이 있다. 분명 도움은 될 수 있으나 당장 전력에 큰 플러스 요인이 되지 않을 가능성은 높다. 손흥민 대체자로 생각한다면 더욱 문제다. 토트넘 팬들의 상당한 반발이 예상되는 이유다. 토토사이트